中어선 잡는 해병대

해군과 해병대, 해양경찰,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요원 등으로 구성된 ‘민정경찰’(Military Police)이 10일 한강 하구 중립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는 중국어선 퇴거작전을 펼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군과 해병대, 해양경찰,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요원 등으로 구성된 ‘민정경찰’(Military Police)이 10일 서해 한강 하구 중립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는 중국어선 퇴거작전을 펼쳤다. 고속단정(RIB) 4척과 24명으로 편성된 민정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 지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10여척 퇴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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