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터키의 경제가 테러 위협으로 인한 관광 수입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예상밖의 호조를 보였다. 파이내셜타임스에 따르면 터키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8% 연율로는 4.5%를 기록, 경제전문가들 예상치인 0.6% 와 4.2%를 웃돌았다. 터키는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목표로 하는 투쟁 세력들에 의한 테러 공격이 이어지며 올해 관광객수가 1999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관련기사연이은 테러에 터키·튀니지·이집트 관광업 비상 #경제 #관광 #터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