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00억 사모 회사채 발행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대한항공이 10일 두달 만에 300억원 규모의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만기는 1년물로 2017년 6월 10일까지며 표면금리는 4.05%다. 

대한항공은 다음달에도 7000억원 규모 ABS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대한항공의 회사채, 외화표시채, ABS 규모는 모두 76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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