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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류역 제타시티' 주택홍보관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희건설이 10일(금) 대구시 서구 내당동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의 주택홍보관을 오픈했다.
주택홍보관에는 오픈 1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져 서있고 오픈 후에도 각 유니트마다 방문객들이 줄을 서 기다려 입장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2호선 두류역 역세권이라는 점과, 4Bay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두류역 제타시티’ 분양 관계자는 “서구 가장 노른자위 땅에 하고 초고층 프리미엄도 가지고 있어 오픈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이 왔다”며 “인근에 10년간 신규공급이 없었고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인 것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단기간에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류역 제타시티’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외 130필지에 들어서며 9개동, 지하 4층 ~ 지상 최고 49층, 전용 70~148㎡ 총 1,697가구(예정) 규모로 이뤄진다. 서구 내당동 내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으로 실 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이 99.7%를 차지한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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