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별로 지상파TV 100.0, 케이블TV 101.1, 라디오 101.8, 신문 99.3, 온라인-모바일 113.5로 나타났다. 지난 6월의 지상파TV, 케이블TV 매체의 광고실적이 심하게 부진했던 점을 감안할 때 7월에도 저조한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상대적으로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업종별로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방학을 겨냥한 신규 대작 게임과 영화 광고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피서철을 맞아 여행 및 레저업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온라인·모바일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아진 덕분에 가족·여행 관련 다이렉트 보험상품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업종의 경우, 올림픽 특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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