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조성제 회장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신공항은 오직 가덕도" 챌린지 참여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이 영도다리에서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1인 시위 피켓을 하며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부산상의]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신공항 유치전이 한창인 가운데 부산에서 '가덕신공항 유치' 챌린지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은 16일 오후 2시 부산의 상징인 영도다리 도개 장면을 구경 온 수많은 관광객 앞에서 가덕신공항 유치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성제 회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정부의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지선정을 촉구하고 가덕신공항을 위한 부산시민과 상공계의 염원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조성제 회장은 1인 시위 피켓의 문구를 “가덕신공항!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신공항은 오직 가덕도입니다”로 정하고 가덕도의 당위성과 이점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한편 조성제 회장은 다음번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롯데자이언츠의 열성팬인 빨강갈매기 김상목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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