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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오후 경기도 양평 소재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개최되는 '해운산업 현안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산·연·정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산·연·정 정책토론회는 선주협회 업무현황 및 장단기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회원사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시작됐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운불황 속에서도 해운강국으로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외항선사 사장단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현재 진행중인 해운업 구조조정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고,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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