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트렁크 18호 용인점 오픈 …상품 원스톱 구매 가능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캠핑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캠퍼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용품 상설할인매장인 캠핑트렁크가 오는 18일 경기도 용인에 18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용인점은 동백역 앞(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435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70여 평의 매장에는 텐트를 비롯한 캠핑용품풀세트와 백패킹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캠핑트렁크는 소비자 위탁판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선진국형 중고캠핑용품 전문점으로, 판매자는 자신이 원하는 금액대를 정해 팔면 된다. 중고캠핑용품 구매 시에는 구매가의 70%를 보증해 주는 안전제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전국의 캠핑트렁크 지점장들은 모두 현직 캠퍼이자 캠핑 전문가이다. 초보캠퍼라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캠핑 전반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캠핑트렁크 관계자는 "중고거래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거래사기, 파손, AS 불가, 비합리적 요금, 선입금 불안 등을 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제주점(19호)과 순천점(20호)도 매장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캠핑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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