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직거래형 웨딩박람회 열린다" 23일 한국결혼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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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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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이하 한국결혼박람회)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사)한국웨딩산업인협회’가 주최하고 웨딩문화전문지 ‘월간웨딩21’과 웨딩 전문 포털 ‘웨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소비자직거래형 웨딩박람회다.

전시품목은 드레스를 비롯한 국내 유명 웨딩스튜디오의 F/W 시즌 최신 리허설앨범, 본식스냅 및 데이트스냅, 청첩장 등의 웨딩품목과 함께 한복, 예단, 혼수, 침구, 예물 등 혼수품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사)한국웨딩산업인협회가 엄선한 국내 유명 웨딩드레스 브랜드 23개가 참여해 신상품 웨딩드레스와 최신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마련된다.

소셜 커뮤니티 러브프로포즈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커플 사진&러브레터 콘테스트’는 참가 커플 중 추첨을 통해 최고의 커플로 선정된 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웨딩박람회 기간 내 행사장을 방문한 예비신랑신부들을 위해 즉석에서 진행되는 박람회 초대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결혼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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