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인천시와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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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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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20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오는 2018년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인천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MICE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효준(좌측)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인천 MICE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MW 그룹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20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오는 2018년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인천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MICE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2회를 맞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대회는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약 3만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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