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맛집”발로 뛰는 현장 홍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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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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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음성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 직원 1,700명이 PR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청북도는 진천․음성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 직원 1,700명들에게 6. 21일부터 3일간 ‘충북의 맛 집’ 책자 2,000부를 들고 발로 뛰는 홍보를 펼치고 있다.

“충북의 맛집” 안내책자에는 인증음식점 282개소를 시․군별, 전화번호, 대표메뉴, 주소 등을 일목요연하게 수록하여 외지인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하였다.

이번 홍보는 작년에 세종정부청사와 오송 국책기관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기에 맞춰 실시하게 되었다.

충청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인증음식점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충북의 대표음식의 명품․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충북의 음식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맛집 책자 홍보는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도록 도민 블로그기자단을 활용하여 매월 5~6개소씩 블로그 및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한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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