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29일까지 골프용품 50억 물량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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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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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엄주연 인턴기자 =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오는 29일까지 ‘섬머 블랙 위크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

7층 토파즈홀과 5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슈페리어·쉐르보·잭니클라우스·미즈노 등 총 15개 주요 골프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는 이월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물량 규모는 약 50억원 수준이다.

대표 상품은 슈페리어 티셔츠 5만9000원, 쉐르보 티셔츠 9만8000원, 잭니클라우스 티셔츠 5만9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카드로 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미즈노 신상품 체험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미즈노의 아이언 신상품인 ‘MX-30’, ‘JPX E700’, ‘MP-5’ 시타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JPX 골프공(3개)을, 미즈노 골프화 착화 체험 고객에게는 미즈노 볼마커를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미즈노 아이언 니어리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남녀 각각 1~3위를 기록한 고객들에게 벨트 및 우산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샤프트·헤드·그립 등 고객에게 맞는 클럽을 추천해주는 무료 피팅 서비스와 프로골퍼와 함께 하는 셀프 골프 레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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