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20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 도서관’에는 420여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다. 신간, 베스트셀러, 고전 등 이용이 많은 책 위주로 구성했으며 수시로 도서를 교체할 예정이다.
고양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1권씩 14일간 대출 가능하며 지하철 운행시간 내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주 특별한 책의 도시, 고양’ 조성을 위해 103만 시민이 어디서든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서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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