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2016 서울국제공예ㆍ아트페어’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4 2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016 서울국제공예‧아트페어가 23일(목)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됐다.

국내 64개사 135부스, 해외 4개국 6개사 8부스 등 총 70개사 143부스가 참가하며, 성국주, 정은혜, 콘스텔라, 강정이, 김혜인, 민영기, 설이환, 손용관, 송수미, 신종환, 오주연, 이계안, 조규춘 등 13인의 초대작가로 선정하여 우수 작품을 일반인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한류의 확대와 문화융성시대를 맞아 서울을 상징하는 창조적인 공예아트페어를 개최하여 공예작가 및 아트작가의 판로 개척 및 관련 산업 저변확대 및 이를 통한 공예아트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기획됐다.

공식 개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손혜원 국회의원, 설 훈 국회의원, 장주성 IBK 기업은행 부행장, 모하메드 엘아민 데라기 주한 알제리 대사, 모함마드줄피쿨라흐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김민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 서울경인공예협동조합 원종남 이사장, 광주공예협동조합 안철환 이사장, 충북공예협동조합 조준석 이사장, 충남공예협동조합 정광호 이사장, 이광진 한국공예가협회 이사장, 이칠용 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 하종철 한국공예산업진흥협회 회장, 박선우 한국공예연구소 소장, 행사 주최기관장인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기획한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김진호 총괄부장은 “우수한 공예품과 아트미술작품을 실리적인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함으로써 예술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과 더불어 동 행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의 전시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은 7시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