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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는 생활과학부 정민자(57) 교수가 저술한 '황금의 나라 신라, 아름다운 경주 컬러링북'과 '한국민화컬러링북'(힐링아트출판사) 2권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 공모전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상담가이자 미술심리상담가인 정 교수는 기존 컬러링북이 주로 외국저자에 의해 펴낸 점을 감안, 독자들이 한국적인 정서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치유하도록 디자인 전공 졸업생 4명과 함께 이들 책을 재작했다.
이 책은 앞으로 전국 박물관 문화상품점과 전국 서점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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