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화만사성 36회 예고' 현기 부탁에 혼란스러운 해령, 어떤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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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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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화만사성' 봉해령(김소연)이 유현기(이필모) 부탁에 혼란스러워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6회에서 예기치 못한 유현기의 말에 봉해령은 혼란에 휩싸인다.

유현기의 부탁, 정말 인생의 마지막일 수도 있는 이 남자의 부탁이지만 서지건(이상우)을 생각하면 그런 부탁이라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봉해령, 유현기의 부탁에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현재 유현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약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 과거 아들이 잘못된 후 봉해령을 멀리해왔던 유현기는 뒤늦은 후회를 하며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고 있다.

하지만 봉해령은 서지건을 사랑하고 있어 유현기의 몸 상태를 알면서도 고민을 하고 있다.

한편,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훈훈한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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