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청라스퀘어세븐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금강종합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에 복합상가 '청라스퀘어세븐'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대지면적 1만3970㎡, 1층 면적 기준 건축면적 8456㎡이다. 연면적은 6만4502㎡ 규모로, 상가는 중앙 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동서 캐널웨이와 공촌천, 심곡천을 잇는 남북 캐널웨이가 만나는 상업지구 교차로에 위치했다.
복합상가는 7개관 1200여 석 규모의 멀리플렉스 CGV, 건강 검진부터 수술, 재활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종합병원과 클리닉이 입점한다. 또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익스트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 MBC6스매시파크가 들어선다.
주변은 청라 국제도시 3만 3천여세대, 10만 여명의 직접 배후수요를 비롯, 인근 가정동과 경서동, 연희동 등 주변 인구까지 약 30만명 배후수요가 있으며, 이 복합상가는 청라국제도시역이 인근에 있고 자차 이용시 경인고속도로,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인접해 서울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청라를 관통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발표,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되어 운행될 예정이고, 제2외관순환도로와 제3연육교 등도 개통 예정이다.
한편, '청라스퀘어세븐' 홍보관은 상가가 들어설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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