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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음달 1~17일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 바로 양성평등입니다'란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다음달 6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은 성평등상 및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팝페가가수 축하공연, 안재우 복화술사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6~9일 부대행사로는 시청 로비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포스터를 전시한다.
9일에는 행복로에서 양성평등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양성평등 인식 캠페인과 체험·홍보부스 행사를 운영한다.
이밖에 2~17일 매주 주말마다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양성평등과 관련한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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