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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 선정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에서 ‘슈퍼오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수상 선정은 주최측이 만 16세 이상 소비자를 성별 연령별 직업군으로 표본 추출, 인지도 선호도 등 5개 항목에 걸쳐 소비자 온라인 방송 언론매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슈퍼오닝 브랜드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서, 지난 2006년 시가 조례를 제정 농업인 농협과 함께 일구어낸 명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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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슈퍼오닝이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최고의 먹거리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슈퍼오닝 농산물의 세계화를 도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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