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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뽕뜨락피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은퇴 후 창업, 퇴직 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노후를 위한 창업설계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가맹점주가 장기간 사업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점포운영 기초이론 및 메뉴 이론교육, 관리자 업무교육, 메뉴교육 및 피자교육, 직영점 견학, 본사 필기 및 실기시험, 최종 리허설까지 꼼꼼한 창업 준비 교육과정을 거쳐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와 같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시작하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전, 실전 적응능력을 키울 수 있고, 매장을 운영하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가맹점 오픈 후 지속적으로 수퍼바이저가 방문해 매출 분석, 상권 특성에 맞춘 매출 상승 전략을 수립해준다"라며 "본사가 장기간 가맹점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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