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이혜정 소갈비찜 첫 론칭 '매진' 앵콜 방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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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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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2일 K쇼핑서 첫 런칭한 이혜정 ‘매콤한 소갈비찜’ 38분만에 매진

  • 호주청정우 갈비와 국내산 과일과 채소만 사용, 영양과 맛 일품

[사진=K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KTH가 T커머스 채널 K쇼핑을 통해 빅마마 이혜정의 ‘매콤한 소갈비찜’의 앵콜 방송을 준비했다. 방송은 30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한다.

이혜정의 매콤한 소갈비찜은 지난 22일 첫 런칭했으며 당시 방송 38분만에 준비한 물량이 매진됐다.

기존의 소갈비찜은 대부분 압력솥을 사용하여 다시 조리를 해야 하는 양념육 형태였지만, ‘매콤한 소갈비찜’은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3~5분 가열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호주청정우 갈비를 100% 사용했으며, 국내산 과일과 채소를 첨가하여 부족한 영양소도 추가했다.

매운 갈비찜 500g 8팩으로 총 16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자동주문과 카드 청구할인시 5만5955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시 추가로 적립금 10%가 부여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이번에 선보인 소갈비찜은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팩만 뜯어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1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신제품”이라면서 “깔끔한 매운 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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