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부산 해운대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다음 달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공간으로 비치타월 및 샤워장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또 파라솔, 선베드, 튜브 등 피서용품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특히 씨티은행은 올해 비치발리볼 대회와 씨티 바이크 무료 대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8월 12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과 부산 지역 5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