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협정 논의 진척

  • 방통위, 제2차 공동연구반 회의 완료…빠른시일 내 3차회의 개최키로

[방통위]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한·중 공동연구반 회의를 6월30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중국의 대표단은 지난 1차 회의 논의결과를 토대로 협정문의 주요 항목 및 문구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했고, 빠른 시일 내 3차 회의를 개최해 공동제작 협정문 관련 논의를 진척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 방송통신위원회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한·중 방송협력 강화와 자유무역협정(FTA)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한·중 공동제작 협정체결 관련 국장급 공동연구반을 구성·운영 중에 있고, 지난 3월 베이징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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