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보건소는 만 65세 어르신(1951년 출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간 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백신은 단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특히, 만 65세 이상 연령에서 단 한번이라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한 적이 있으면 접종할 필요가 없으며, 만 66세 이상 어르신들은 접종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 전 전화문의를 해야 한다.

접종장소는 보건소의 경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단, 목요일은 오후만 가능), 은남통합보건지소는 월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흥보건지소는 화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82-7171,7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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