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후반기 첫 업무보고 시작으로 의정 마라톤 출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일찌감치 마무리된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의원들이 도 본청과 도교육청으로부터 후반기 첫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회의가 끝날 때까지 100%의 출석률을 유지하면서 후반기 의정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김기영 의원(예산2)은 “도정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시와 제언을 할 것”이라며 “남은 2년간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 목소리가 도정에 묻어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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