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하늘,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골프대회’ 첫날 공동 5위

  • 선두권과 1타차로 시즌 2승 노려…배희경 13위·신지애 64위

김하늘                                                                                   [사진=르꼬끄골프 제공]





김하늘(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2승의 발판을 놓았다.

김하늘은 1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18차전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첫날 2언더파(버디5 보기3) 70타를 쳤다.

김하늘은 전미정(진로재팬) 등과 함께 선두권에 1타 뒤진 5위에 자리잡았다. 김하늘은 지난 3월 아크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고 JLPGA투어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다.

배희경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3위, 신지애는 4오버파(버디1 보기5) 76타로 공동 64위다.

이보미(혼마)는 한국여자프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안선주(요넥스)는 불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