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사진=르꼬끄골프 제공]
김하늘(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2승의 발판을 놓았다.
김하늘은 1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18차전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첫날 2언더파(버디5 보기3) 70타를 쳤다.
배희경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3위, 신지애는 4오버파(버디1 보기5) 76타로 공동 64위다.
이보미(혼마)는 한국여자프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안선주(요넥스)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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