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LPGA투어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4승 고지에 오른 리디아 고. [사진=AP 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연장전끝에 이미림(NH투자증권)과 아리야 주타누가른(태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4승, 투어 통산 14승째다.
김효주(롯데)는 4위, 장하나(비씨카드)는 8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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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PGA투어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4승 고지에 오른 리디아 고.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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