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병원, 사랑의 현금 기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15일 인천기독병원 유수일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지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차상위 계층을 위해 쓰여지길 희망하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인천기독병원, 사랑의 현금 기탁[1]


인천시 중구청 관계자는 “이는 생명존중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일이며, 전반적으로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등불을 켜준 온정의 손길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금을 전달해준 유수일 병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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