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보령제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피마살탄과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항고혈압제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시판 중인 피마실탄과 이뇨복합제에 대한 특허로 현재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다"며 "향후 해외 제품화에 해당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찰, '보령제약 유착 의혹' 종로세무서 압수수색보령제약-암연구재단, 제21회 보령암학술상 공모 #공시 #보령 #보령제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