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가 신개념 생맥주 기기 '노바'를 국내 업장에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바는 소비자에게 스텔라 아르투아의 맥주 맛을 전하기 위해 뉴욕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마크 도프와 수년 간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맥주통과 냉장시스템이 일체형으로 내장된 생맥주 기기다.
업장에서 생맥주 보관시 사용하는 철제 케그를 사용하지 않아 공간이 협소한 업장에서도 스텔라의 신선한 생맥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7월 말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업장에 노바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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