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에쓰오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로 아트만 알 감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 감디 대표는 아람코 라스 타누라 정유공장 운영총괄 등을 지냈다. 업계에서는 알 감디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에는 에쓰오일의 새 CEO(최고경영자)직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에쓰오일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알 감디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개최 #사내이사 #알 감디 아람코 #에쓰오일 #이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