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내년 3D 낸드 투자 30%"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D 낸드가 연말까지 3만장 케파가 완료되면 추가적인 스페이스가 필요하다. 낸드 스페이스가 내년 상반기 확보되면 추가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스페이스 투자가 7:3 정도이고 내년에는 건설투자가 낸드 쪽에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빼고 보면 낸드는 전체 케팩스 중 3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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