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남양주 지하철 사고와 관련하여 재난취약시설(대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아동복지시설, 캠핑장)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두천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3명으로 구성된 동두천시 안전관리자문단은 3월 14일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시작으로 국가안전대진단 및 재난취약시설(대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아동복지시설, 캠핑장) 등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했으며, 다수 지적사항 등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시설물 점검은 물론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 안전관리자문단과 지속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보다 안전한 동두천시를 건설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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