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프랑스 북부 오트노르망디 주 루앙 근처 교회에서 무장 괴한 2명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BBC 등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인 프랑스 3네트워크 등의 보도에 따르면 흉기를 괴한 2명이 이날 교회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와 수녀 등 4~6명을 인질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나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 관련기사"연준, 이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아"벌써 4번째 참사...테러범은 왜 프랑스 노리나 #니스 #테러 #튀니지 #트럭 #프랑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