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회서 흉기 든 괴한 2명 인질극..."인질은 신부 등 4~6명"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프랑스 북부 오트노르망디 주 루앙 근처 교회에서 무장 괴한 2명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BBC 등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인 프랑스 3네트워크 등의 보도에 따르면 흉기를 괴한 2명이 이날 교회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와 수녀 등 4~6명을 인질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나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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