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2억원이 순유출됐다. 771억원이 새로 들어왔으며, 843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졌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 펀드는 65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448억원이 순유출됐다. 관련기사"믿어도 되나"…힘 못 쓰는 국내 주식형 펀드 1년 수익률 –13%BNK자산운용,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3년 수익률 1위 MMF 설정액은 122조7308억원, 순자산액은 123조5880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국내주식형펀드 #펀드 #ET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