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달러 환율에 변동폭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달러 10원 상승시 월 80억 원의 플러스 효과(이익발생)가 있다"고 밝혔다. 또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평균환율이 1200원에서 2분기에는 1162원으로 약 38원 변동하며 이익에 큰 변수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제품 탄소발자국 방법론' 인증LG디스플레이 "美 관세 영향 없다··· 가격 인하 압력도 없어" #2분기 실적 #변동폭 #컨콜 #환율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