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호전실업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27일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스포츠․아웃도어의류 OEM업체 호전실업은 예비심사신청일인 5월 9일 현재 최대주주 박진호 등이 지분 49.9%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891억원, 순이익 225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외국인 투자자, 9개월간 코스피 39조 매각…외인 지분도 31%로 하락코스피, 美·中 관세전쟁 완화 기대감 속 상승폭 제한 #상장예비심사 #코스피 #호전실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