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경리[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경리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학교다닐 시절의 사진을 본 뒤 "저 때 살이 정말 많이 쪘을 때다. 무꺼풀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내가 22살 때 '네가 안 되는 이유는 성형을 안 해서인 것 같다'고 하더라. 하지만 지켜왔던 것이 있고 무섭기도 해서 안 했다"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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