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RT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KRT(대표 장형조)가 고객 편의를 위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해외여행 패키지 예약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었던 기존 홈픽업 서비스를 항공권 구매 고객으로 확대했다.
8월 중 비즈니스 또는 프리미엄 일반석 2인 이상 예약/발권 고객(출발일자 2016년 12월까지)이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 루프트한자 등 총 13개 항공사를 이용하면 홈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홈픽업 서비스는 4인 이상,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한해 제공되지만 이번 항공 프로모션은 2인 이상,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대전 지역까지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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