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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마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축구화 ‘에보터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푸마의 축구화 시리즈인 ‘에보(evo)’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에보터치’는 천연가죽 소재의 축구화다. 다가오는 시즌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르코 베라티, 산티 카소를라 등의 선수가 이 축구화를 신을 예정이다.
푸마 ‘에보터치’는 천연가죽 소재 축구화 최대 장점인 유연성과 착화감은 살린 반면, 무게를 줄여 인조가죽 축구화만큼 가볍게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축구화 내부에서부터 발목 위로 올라오는 구조의 ‘에보니트 삭’은 발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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