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바람개비 태극기’ 설치로 또 다른 볼거리 제공

  •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태극기 사랑 심어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8.15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코자 시청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했다.

이번 바람개비 태극기 설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청 화단 경계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태극기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고, 시민들과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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