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 대신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으로 모바일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바이오정보기반 공인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i-ONE뱅크 미니 앱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된다. 지문 등록 및 인식 기능을 갖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i-ONE뱅크 미니는 조회, 이체 등 주로 사용하는 메뉴만으로 구성된 앱이다. 용량이 작고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관련기사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월드 IT쇼 참가기업은행, 예비창업자·소상공인에 '비대면 금융지원' #기업은행 #바이오 #ibk #지문인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