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전국적인 폭염이 말복인 16일을 지나면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후반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8~25도, 최고기온: 26~31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평년(5∼15mm)보다 적다. 관련기사전국 대체로 맑고 강한 바람… 일교차 15도 안팎전국 흐리고 비…최고기온은 21도 #기상청 #날씨 #폭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