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7호 태풍 찬투' 위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새벽 3시 7호 태풍 찬투는 일본 도쿄 남남동쪽 670㎞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으며, 오후 3시에는 도쿄 42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예정이다.
내일(17일) 새벽 3시에는 도쿄 동남동쪽 130㎞ 부근 해상에, 오후 3시에는 일본 센다이 동북동쪽 11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다.
7호 태풍 찬투는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수도 있으니 기상청 속보는 계속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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