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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이 사직동 청주체육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15일 막바지 시설개선이 한창인 서원구 사직동 청주체육관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이 시장은 공사 감리단장에게서 공사 전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서원구 사직대로 229에 위치한 청주 체육관은 건축면적 2만9526㎡, 연면적 6만2511㎡, 지상 3층 규모다.
청주시는 지난 3월부터 이번 달 말까지 청주 체육관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9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 내용은 건축물 보수공사 및 설비 교체 공사, 장애인 관람석 설치, 장애인 승강기 설치 및 시설보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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