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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렉트로룩스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가정에서도 간편한 오븐 요리를 할 수 있는 ‘이지라인 오븐 토스터’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단한 식빵 등의 토스트는 물론, 치킨윙이나 피자빵과 같은 간편한 그릴과 베이킹까지 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상하 2개의 열판이 설치돼 조리하고자 하는 음식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90°C부터 240°C까지 기존 출시되어 있는 제품들보다 더 넓은 범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수 십cm로 발생하는 열 파장이 음식의 안 쪽까지 골고루 가열해 음식의 수분을 유지하면서 겉은 바삭 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7만5900원이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이 제품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특히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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