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르, 헬스뷰티 브랜드 '수라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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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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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에스테르 코스매틱이 16일 탤런트 김승현과 함께 ‘수라무' 브랜드 런칭 협약식을 맺었다.

수라무는 남성용 화장품과 여성용 화장품에 구분 짓지 않고 헬스뷰티를 망라한 제품군을 출시 할 계획이다.

8월 말 출시 될 '워밍업 부스터'의 경우 운동 전 근육을 미리 웜업시켜서 부상을 방지하고,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분해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이는 헬스뷰티를 지향하려는 목적에 부합되는 제품부터 출시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마케팅 및 판매 대행사인 피엠케이트레이드의 합류로 중국의 왕홍(중국 유명 SNS 유저)들과 태국의 모델에이전시들과도 협업해 수라무가 사업초기부터 뷰티 시장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뷰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탤런트 김승현은 “사업가로서 본인의 가치를 평가받게 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수라무는 8월 제품 테스트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라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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