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트래블 가디언과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안전 여행 모바일 서비스 업체 트래블 가디언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트래블가디언은 여행 시 안전 보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행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안전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트래블가디언은 여행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비상 알람 등 다양한 모바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지품 분실을 예방한다.

또 도난 후 빠른 대응이 가능한 비콘(반경 70m 내 사용자 위치를 찾아 메시지 전송, 모바일 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서비스가 도입되기 전 7월 트래블가디언 서비스를 시험 운영했으며 향후 가능한 모든 영역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