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대한항공 등 3개 계열사에서 총 41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각사 공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18억1843만원, 한진칼에서 16억2540만원, ㈜한진에서 6억7425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조 회장은 한국공항에서도 보수를 받았지만 등기임원이 아니어서 공개하지 않았다. 한진해운은 등기이사로 돼 있지만 보수는 수령하고 있지 않다. 관련기사국대지도자協 환영 받은 유승민, 故 조양호 회장 묘소 참배故 조양호 회장의 死石이 살아 돌아왔다, 아들에게로…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