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국내외 100여개 기업 등이 참가해 유기농식품과 화장품, 천연제품, 유기농자재, 천연건강기능식품 등의 전시·판매관을 운영한다. 외국 바이어(11개국 34개 기업)와의 수출 상담회 및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남태헌 농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은 "친환경농산물은 고품질·안전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가 중요하다"며 "정부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온라인(홈쇼핑)·직거래·로컬푸드 등의 새로운 판로 확대와 가공·수출 등 수요처와의 연계를 강화해 관련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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